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성흔/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두산 2기 총평 === ||<-16> {{{#ffffff 두산 리턴 이후 4년간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361 || 1257 || 370 || 54 || 1 || 42 || 205 || 167 || 168 || 240 || 44 || 18 || 0.294 || 0.382 || 0.439 || 0.821 || 국가대표 외야수 출신이지만 FA 직전 커리어를 완전히 망친 [[이택근]]이나, 수비력도 평범하고 타격도 OPS 0.8을 찍어본 게 통산 단 한 시즌뿐이었던 주루 원툴 똑딱이 [[김주찬]]이 50억을 받아간 게 당시 FA 시장이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2차 FA 자격을 취득하기 바로 전 해까지 4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던 그가 단 31억에 리턴한 것은 2012년에 보인 에이징 커브 조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합리적인 계약이었다. 현역 막판에 터진 부전드 드립으로 인해 불이 붙은 일부 팬들의 험악한 인식과 달리 그는 막판에 급격하게 에이징 커브가 오는 바람에 4년 전체로 보면 팬들이나 구단,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에게 가졌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먹튀까진 아닌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계약이 당시 두산 기준으로는 상당히 큰 돈이었지만[* 애초에 두산이 구단 특성상 FA를 잘 영입하지 않는 편이라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한 몫 한다. 2023년까지도 두산의 외부 FA 영입은 [[장원준]]이 유일하다. [[양의지]]는 홍성흔과 마찬가지로 리턴 픽이니 제외.] FA 시장 전체로 보면 딱 준척급 수준의 계약 규모였고, 성적 역시 계약 전반기에는 [[김현수(1988)|김현수]]와 둘이서 팀 타선을 이끌어나가다 후반기에는 완전히 망해 버리는 바람에 팀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리그 전체를 놓고 봤을 때에는 그럭저럭 지명타자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지명타자 슬롯을 독점했다는 점, 하필 4년 중 커리어 하이가 팀의 역대급 최악의 시즌이었고 우승 과정에서 힘을 쓰기는커녕 트롤러로 전락했었다는 점에서 감점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성공적인 계약은 아니지만 먹튀는 아니었다 정도로 평가받는다. 물론 당연히 먹튀까진 아니다 뿐이지 돈값을 잘 했다고는 볼 수 없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